이번 어버이날도 코로나로 인해서 가지못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미리 주문예약해놓고 배송 기다렸는데 받아보시고 시댁부모님이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잘받았다고 고맙다며 요즘은 예쁜게 참 많다며 무척 신기해하시더라고요 사실 이번 어버이날은ㅠ 좀 슬프거든요 6일이 시할머니의 발인이였어요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신 시아버지의 마음이 누구보다 슬퍼하시고 힘들어 하셨는데 예쁜꽃보시고 마음이 편안해 지셨다고해서 영상통화하는데 또 눈물을 보였지만 정애맛담으로 인해 행복해 질 수 있어서 감사한 어버이날이네요 감사합니다~~♡